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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2차전지 관련주, 시총 연초보다 20%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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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2차전지 관련주, 시총 연초보다 20%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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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전기차 테마에 한동안 잘 나갔던 주요 2차전지 관련주의 시가총액이 연초보다 2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2차전지 상장종목 시가총액은 연초인 1월 3일 230조3541억원에서 9월 30일 184조4896억원으로 19.91%(45조8645억원)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주요 2차전지 관련주로는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대주전자재료,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일진머티리얼즈, 천보, 포스코케미칼, 한솔케미칼 등이 있습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연초인 1월 3일 2988.77에서 9월 30일 2155.49로 27.88% 하락해 2차전지 관련주들의 시총이 코스피 낙폭에 비해서는 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2차전지 업종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의 시가총액이 연초인 1월 3일 118조1700억원에서 9월 30일 99조8010억원으로 15.54%(18조3690억원) 줄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시총은 연초 22조9315억원에서 9월 30일 13조2688억원으로 42.14%(9조6627억원) 떨어졌고 삼성SDI의 시총은 연초 44조6969억원에서 9월 30일 37조5454억원으로 16.00%(7조1515억원) 감소했습니다.

대주전자재료의 시총이 연초보다 3731억원, 에코프로비엠이 2조9837억원, 엘앤에프가 1조1066억원, 일진머티리얼즈가 3조7442억원 각각 하락했습니다. 일진머티리얼즈의 주가는 연초보다 61.75%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천보의 시총은 연초보다 1조5320억원, 한솔케미칼이 1조4452억원 각각 떨어졌습니다.

반면 포스코케미칼의 시총은 연초보다 5035억원 불었고 주가는 연초보다 4.53% 오른 수준입니다.

2차전지 업체들은 전기차 수요가 증가하면서 주가가 올해 상반기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으나 금리 상승과 경기 침체 우려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