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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삼성전자, 국내외 반도체 업체 중 주가 가장 덜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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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삼성전자, 국내외 반도체 업체 중 주가 가장 덜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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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삼성전자의 주가는 올해들어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그나마 국내와 해외 주요 반도체 업체 가운데 가장 덜 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연초인 1월 3일 7만8600원에서 9월 30일 5만3100원으로 32.44%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의 9월 30일 시가총액은 316조9955억원 규모입니다.

SK하이닉스의 주가는 1월 3일 12만8500원에서 9월 30일 8만3100원으로 35.33% 내렸습니다.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삼성전자보다 2.89%포인트 더 하락했습니다.

해외 반도체 기업들의 시가총액은 국내 반도체 기업들에 비해 더 많이 떨어졌는데 엔비디아의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해외 기업의 주가에는 달러당 1430원의 환율이 적용됐습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1월 3일 43만730원에서 9월 30일 17만3588원으로 59.70% 급락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시총은 1월 3일 1072조5184억원에서 432조2334억원으로 640조2851억원 감소했습니다.

마이크론의 주가는 1월 3일 7만6090원에서 9월 30일 5만608원으로 33.49% 내렸고 인텔의 주가는 연초보다 51.57% 내렸습니다.

퀄컴의 주가는 9월 30일 16만1561원으로 연초보다 39.33% 빠졌고 대만의 반도체 제조업체인 TSMC는 연초보다 46.77% 내렸습니다. TSMC는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ADR(미국 예탁 증권)의 종가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TSMC의 9월 30일 시총은 508조4470억원 규모입니다.

반도체 업종은 경기 침체에 따라 반도체 수요가 줄어들 전망에 주가가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 미·중 반도체 주도권 쟁탈전이 계속되면서 미국의 반도체 관련법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미치는 영향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