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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현대모비스, 사업구조 개편 불확실성에 목표주가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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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현대모비스, 사업구조 개편 불확실성에 목표주가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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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현대모비스는 금리 상승과 사업구조 개편 과정에서의 불확실성을 반영해 목표주가가 낮춰졌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현대모비스의 3분기 실적이 비용 부담 감소로 2분기의 부진에서 벗어날 전망이나 전동화 부문 수익성은 투자 등 각종 비용 증가로 흑자 전환 시점이 미뤄지고 있다고 판단해 현대모비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를 기존 32만원에서 29만원으로 9.4% 하향 조정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현대모비스 목표주가 산정에 12개월 예상 EPS(주당순이익)에 적용하는 목표 PER(주가수익비율)을 기존 글로벌 부품업체 평균 10배에서 9배로 낮춰 적용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현대모비스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2조1460억원, 영업이익이 5448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의 3분기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는 5560억원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2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이 12조3081억원, 영업이익이 4033억원, 당기순이익이 769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김진우 연구원은 현대모비스가 현대·기아의 친환경차 판매 증가와 전동화 부문 고성장으로 실적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나 사업구조 개편 관련 불확실성이 걷히기 전까지 주가가 당분간 횡보 구간을 거칠 것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현대모비스가 모듈부문에서 전 세계에 사업장을 보유해 환 익스포저가 헤지되고 있어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수혜는 크지 않으나 현대·기아 판매량 증가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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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의 최대주주는 기아로 지분 17.3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아의 최대주주는 현대자동차입니다. 현대자동차의 최대주주는 현대모비스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아직 순환출자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외국인의 비중 35.5%, 소액주주의 비중이 57%에 달합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