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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신세계인터내셔날, 강한 실적 모멘텀에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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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신세계인터내셔날, 강한 실적 모멘텀에 주가 급등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자료=키움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자료=키움증권
신세계인터내셔날(신세계인터)는 올해 3분기 시장 기대치를 큰 폭 상회하는 이익 전망에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세계인터의 주가는 29일 오전 10시 현재 전일보다 1300원(4.86%) 오른 2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신세계인터가 고마진 수입 브랜드의 고성장과 톰보이 및 생활용품의 이익 기여가 증대하면서 강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NH투자증권 정지윤 연구원은 신세계인터의 대부분 판권이 유럽/북미에 집중되어 있어 환율 상승에도 판매하는 상품의 대부분이 최소 3개월 이전에 매입한 것으로 원가율 방어가 가능하고 당분간 수입 브랜드 선호도가 유지된다면 하반기 실적 눈높이가 상향될 것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신세계인터의 해외와 국내 브랜드 매출 성장률이 각각 20%, 2%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고 해외 패션은 안정적으로 고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신세계의 해외 브랜드 화장품의 매출 성장률이 17%에 이르고 하반기에는 글로벌 백화점 입점을 통해 매출처 다변화로 순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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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NH투자증권은 신세계인터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901억원, 영업이익이 31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신세계인터의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254억원을 큰 폭으로 상회할 전망입니다.

신세계인터는 올해 2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이 3839억원, 영업이익이 387억원, 당기순이익이 33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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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최대주주는 신세계로 지분 38.9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세계의 최대주주는 정유경 총괄사장으로 지분 18.56%를 갖고 있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외국인의 비중이 6.5%, 소액주주의 비중이 32%에 이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4월 11일 액면가 5000원 주식을 1000원으로 액면분할했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