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동주 회장이 처분한 롯데지주 우선주는 3만4962주다.
매각금액은 이날 롯데지주 우선주 종가 4만7200원을 기준으로 16억5000여만원이다.
앞서 신동주 회장은 지난해 보통주 98만3천29주(지분율 0.94%)를 전량 매도한 바 있다. 당시 매각금액은 총 288억4400여만원이었다.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남인 신동주 회장은 이로써 국내 롯데 상장사 지분을 모두 정리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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