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인 매거진은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은행의 거물인 소시에테 제네랄이 기관 고객들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비트코인 노출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보도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점점 더 많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를 포트폴리오에 통합하기를 원한다"면서 "따라서 자산 관리 회사는 디지털 자산에 주로 투자하는 새로운 범위의 솔루션을 구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소시에테 제네랄 은행은 이미 독립 자산운용사인 아르퀀트 캐피털 SAS(Arquant Capital SAS)가 프랑스 법률에 따라 비트코인 펀드를 출시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에론 엥헬레(Eron Angjele) 아르퀀트 캐피털 CEO는 "이 솔루션은 아르퀀트 캐피털에 제품을 확장하고 고객을 위한 가치 창출에 집중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구조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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