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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스피 FOMC 앞두고 하락…2347.21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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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스피 FOMC 앞두고 하락…2347.21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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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코스피가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하락 마감했다.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높아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64포인트(0.87%) 내린 2347.21에 거래를 끝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경계심이 높아지면서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나타냈다. 미국 기준금리의 향방은 한국 시간으로 22일 새벽에 공개된다. 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9월 FOMC 이후 반등이 추세 반전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34억원, 662억원을 팔아치운 반면 개인은 3260억원을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47%), 건설업(-1.39%), 서비스업(-1.38%), 의료정밀(-1.17%), 금융업(-1.02%), 종이목재(-1.01%) 순으로 부진했다. 통신업(0.28%), 음식료품(0.23%) 등은 소폭 올랐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0.90%) 내린 5만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삼성SDI, 현대차, NAVER, 기아, 카카오, 셀트리온 등 대부분의 대형주들도 1~3%가량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5.46포인트(0.72%) 내린 754.89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4.00%), HLB(-2.21%), 카카오게임즈(-1.29%), 셀트리온제약(-2.94%), 알테오젠(-3.21%) 등은 하락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1.96%), 엘앤에프(0.05%), 펄어비스(0.36%), 에코프로(2.23%) 등은 상승했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