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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기,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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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기,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주가 하락

삼성전기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자료=키움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기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자료=키움증권
삼성전기는 올해 3분기 실적이 부진할 전망에 주가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기의 주가는 20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일보다 2000원(1.56%) 내린 12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DB금융투자는 삼성전기의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업황이 좋지 않아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3910억원에서 3428억원으로 내리고 삼성전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DB금융투자 권성률 연구원은 PC, TV, 저가 스마트폰에 사용되고 있는 MLCC가 최근 수요 위축과 과잉 재고 및 판매 시장 악화로 삼성전기의 실적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DB금융투자는 삼성전기의 3분기 MLCC 매출액을 1조원 이상, 영업이익률을 10%대 후반으로 예상했으나 매출이 전분기 대비 10.4% 감소한 9298억원, 영업이익률이 10%대 중후반 정도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DB금융투자는 삼성전기의 MLCC에서 일부 부정적인 영향이 있지만 반도체 패키지 기판은 실적 신기록이 이어질 정도로 여전히 굳건하며 카메라 모듈은 중국 고객의 위축에도 폴더블폰 반응이 좋아서 선전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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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금융투자는 삼성전기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4430억원, 영업이익이 3428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올해 2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4556억원, 영업이익이 3601억원, 당기순이익이 282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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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삼성전기의 최대주주는 삼성전자로 지분 23.69%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으로 지분 8.51%를 갖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최대주주는 삼성물산으로 지분 19.3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의 최대주주는 이재용 부회장으로 지분 17.97%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외국인의 비중이 25.7%, 소액주주의 비중이 67%에 달합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