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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이노베이션, 두달만에 장중 21만원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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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이노베이션, 두달만에 장중 21만원 터치

SK그룹, 美 테라파워에 3000억 투자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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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선두 주자인 테라파워에 2억 5000만 달러(약 3000억 원)를 투자한다는 소식에 SK이노베이션 주가가 두달만에 장중 한때 21만원을 터치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5분 현재 SK이노베이션 주가는 2.25% 상승한 2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와 SK이노베이션 양사는 최근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 승인을 받아 2억5000만 달러(약 300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우리나라와 동남아 등에서 테라파워의 원자로 상용화 사업에 참여해 무탄소 전력 수급을 통한 탄소 중립 실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8년 빌 게이츠가 설립한 테라파워는 차세대 원자로의 한 유형인 소듐냉각고속로(Sodium-cooled Fast Reactor, 이하 SFR) 설계기술을 보유한 원전 업계의 혁신 기업이다.

테라파워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앤멀린다게이츠재단 이사장이 세운 차세대 SMR 기업이다. 이번 투자로 그룹 차원에서 추진해온 '그린에너지 포트폴리오 구축’'및 '넷제로(Net-Zero)' 조기 달성 전략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