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전날보다 4.63% 내린 39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하루동안 시가총액 4조4400억원 이상 감소하며 91조6110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에 1조7천억원을 들여 배터리 단독공장을 짓기로 한 투자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경영환경 악화에 따른 투자비 급등으로 투자 시점 및 규모, 내역 등에 대해 면밀하게 재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