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시세는 7만6480원(-0.26%)에 거래를 시작했으며, 이는 이날 기록한 가장 높은 시세다.
올해 들어 1g당 금 현물 시세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6만8950원과 비교해 보면 7320원(10.62%) 상승해 안전자산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미니금 100g 상품의 1g당 시세는 전 거래일보다 180원(0.24%) 하락한 7만61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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