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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비트코인 저가매수 폭발 제롬파월 청문회+ 전미활동지수+경기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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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비트코인 저가매수 폭발 제롬파월 청문회+ 전미활동지수+경기침체

바닥통과 저가 매수폭발 vs 데드 캣 바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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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미국 뉴욕증시에서 나스닥과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가 동반 폭발하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경기침체 우려에 대해 공포가 과다하다면서 경기침체없는 금리인상을 추진주진 하겠다고 밝힌 것이 뉴욕증시에 호재가 되고 있다.

22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지난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그리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모두 크게 오르고 있다. .

미국 뉴욕증시는 '노예해방의 날'로 휴장한 후 분위기를 일신하고 있다. S&P500지수는 지난주 5.8% 하락했고, 나스닥과 다우지수는 같은 기간 4% 이상 떨어졌다. S&P500지수의 전주 하락률은 2020년 3월 이후 가장 컸다.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파월 의장은 7월 회의에서도 0.7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인플레이션 억제 의지를 재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그러면서도 경기침체 없는 금리인상을 강조하고 있다.특히 경기침체 유려가 과다하다는 점을 역설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5월 전미활동지수가 0.01로 집계돼 전달 수정치인 0.40과 시장 예상치인 0.35를 밑돌았다. 전미활동지수가 '0'인 것은 미국 경제가 역사적인 성장 추세로 확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기 확장세가 둔화하고는 있으나 역사적 평균 성장세를 유지했다는 의미다. 테슬라와 엔비디아가 특히 많이 오르고 있다.

뉴욕증시 일각에서는 '데드 캣 바운스(장기 하락 후 일시적 반등) 로 보는 시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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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

뉴욕 국제유가는 수요 증가 기대와 지난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 따르면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09달러(0.99%) 오른 배럴당 110.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 WTI 가격은 11.11달러(9.21%) 떨어졌다.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제한에도 중국과 인도 등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늘렸다는 소식은 유가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를 완화했다. 중국은 러시아산 원유 수입량도 크게 늘렸다.

국제유가 약세론자들은 미국의 원유채굴 장비 수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는 원유 공급이 늘어날 수 있음을 시사하기 때문이다. 베이커휴스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가동 중인 원유 채굴 장비 수는 한 주간 4개 늘어난 584개로 집계됐다. 천연가스를 포함한 가동 에너지 채굴 장비 수는 7개 늘어난 740개를 기록했다.

유럽증시는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20% 오른 13,292.40으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75% 뛴 5,964.66으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은 0.42% 오른 7,152.05, 범유럽 지수 유로 Stoxx50은 0.70% 상승한 3,494.00을 각각 기록했다.


김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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