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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한주간 시가총액 2조원 이상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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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한주간 시가총액 2조원 이상 '급증'

시가총액 20조원 이상 주요 그룹의 주간 시가총액 변화비율. 분석 대상 기간은 5월 23일~27일.  이미지 확대보기
시가총액 20조원 이상 주요 그룹의 주간 시가총액 변화비율. 분석 대상 기간은 5월 23일~27일.
셀트리온 그룹이 지난 한주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글로벌이코노믹이 시가총액 20조원 이상 주요 기업집단의 주간 시가총액 변화를 분석한 결과 셀트리온그룹은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한주간 시가총액이 2조1784억원 증가해 34조547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일 시가총액 32조3694억원과 비교하면 6.73% 증가한 것으로 주요 기업집단 중 가장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다.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맏형 격인 셀트리온이 1조5484억원(7.59%) 늘었고, 셀트리온헬스케어도 5219억원(5.75%) 증가했다. 셀트리온 계열사 중 시가총액이 가장 적은 셀트리온제약은 1080억원(3.66%) 늘어났다.

셀트리온그룹 뒤를 이어 현대중공업 그룹도 3% 넘는 증가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대중공업그룹 시가총액은 한주간 1조321억원 증가했다. 시가총액이 가장 큰 현대중공업이 7101억원(6.96%) 증가했으며, 현대에너지솔루션은 26% 넘는 증가율을 기록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반면, 가장 부진한 그룹은 SK그룹이 차지했다.

SK그룹 시가총액은 한주간 5조215억원 증발해 173조4603억원을 기록했다. 비율로는 2.81% 감소했다.

SK그룹 주력 계열사인 SK하이닉스가 한주간 4조7320억원(-5.78%) 감소했으며, 바이오 계열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는 6526억원(6.69%) 증가하며 선방했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그룹도 한주간 시가총액 7조6432억 줄어들어 590조9361억원을 기록했다.

계열사 중 삼성전자가 한주간 8조9546억원(-2.21%) 감소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조8505억원(3.22%) 증가해 하락폭을 줄였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