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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서재, 코스닥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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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서재, 코스닥 상장 추진

사진=밀리의서재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밀리의서재 홈페이지
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밀리의서재는 이날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청구했다.
회사는 823만4901주를 상장할 예정이며 200만주를 공모한다.

밀리의서재는 2017년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으며 약 500만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기 위한 광범위한 파트너 출판사 네트워크와 10만권의 독서 콘텐츠도 보유했다.

현재 1500곳 이상의 출판사와 공급 계약을 맺고 서점가 베스트 셀러의 70%를 플랫폼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