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주간 펀드 시황] 한·미 정상회담에 코스피·국내 주식형 펀드 상승

공유
0

[주간 펀드 시황] 한·미 정상회담에 코스피·국내 주식형 펀드 상승

일반주식형 펀드 0.23%↓·중소형주식형 0.05%↑·배당주식형 펀드 0.02%↑·K200인덱스 펀드 0.31%↑

자료=KG제로인이미지 확대보기
자료=KG제로인
이번 한 주 국내 주식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 모두 상승했다.

28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공시 기준 가격으로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한 주 동안 0.29% 올랐다.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0.23%를 기록했으나 중소형주식형은 0.05%를 나타냈다. 배당주식형 펀드는 0.02%, K200인덱스 펀드는 0.31%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동일 기준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16% 상승했다.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11%, 초단기채권 펀드는 -0.003%, 중기채권 펀드는 0.39%, 우량채권 펀드는 0.3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의 경우 한·미 정상회담과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미 스냅발 실적 전망 쇼크, 물가 부담에 따른 금융통화위원회의 매파적 기조 등 대내외 리스크 요인에 하락하기도 해 상승폭이 크진 않았다. 코스닥 지수 역시 미 기업의 실적 쇼크와 중국의 경제 재개 기대감 등에 등락을 거듭하며 소폭 상승했다.
일주일 간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는 각각 0.78%, 0.88%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5.67%), 은행(3.96%), 전기 가스업(3.84%) 순으로 상승세가 컸다. 반면 음식료품(-0.41%), 종이 목재(-1.48%), 전기 전자(-1.82%)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금리는 혼조세를 기록했다. 미 채권시장의 강세 흐름에 연동해 하락세를 보였으나, 주중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영향으로 금리 낙폭은 제한적이었다.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25bp 인상했으며, 이창용 한은 총재는 물가 전망을 대폭 상향 조정하면서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이에 단기물 금리는 상승했다.

만기별 금리는 국고채 1년물 금리가 5.80bp 상승한 2.143%, 3년물 금리는 5.00bp 하락한 2.955%, 5년물 금리는 5.70bp 하락한 3.14%, 10년물 금리는 0.80bp 하락한 3.232%로 마감했다.

국내 주식형 펀드의 성과를 살펴보면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 기간 1개월 이상인 펀드 3701개 중 1447개가 일주일 간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코스피 지수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349개였으며, '미래에셋TIGERK게임상장지수(주식)' 펀드가 8.16%의 수익률로 국내주식형 펀드 중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동일 기준으로 국내 채권형 펀드의 경우 1025개 중 655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KAP채권지수(1년 종합)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690개며, '삼성액티브종합채권플러스[채권]_Cf' 펀드가 0.71%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