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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결제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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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결제 허용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결제를 수락한다고 밝혔다. 사진=홈페이지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결제를 수락한다고 밝혔다. 사진=홈페이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미국을 시작으로 암호화폐 결제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패션 매거진 WWD는 23일(현지 시간) 발렌시아가는 미국 뉴욕의 매디슨 애비뉴와 로데오 드라이브를 포함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암호화폐를 허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비벌리 힐스와 발렌시아가 닷컴(balenciaga.com) 다른 지역과 전자 상거래도 뒤따를 것이라고 회사는 말했다.
미국을 시작으로 암호화폐 결제를 허용하겠다고 밝힌 발렌시아가는 어떤 지불 솔루션 제공업체를 사용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통화를 처음부터 허용하고, 적절한 시기에 다른 통화가 추가될 것이다.

회사 측은 변동성이 심한 암호화폐가 우려할 사항인지 여부에 대해 "발렌시아가는 암호화폐에 대해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통화 가치의 변동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업체 태그호이어가 암호화폐를 수용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LVMH 모엣 헤네시 루이비통(Moët Hennessy Louis Vuitton) 소유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는 비트페이(BitPay)가 제공하는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결제 시 비트코인, 도지코인, 이더리움을 포함한 10가지 암호화폐 중 하나로 1만 달러 상당 금액을 결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태그호이어는 이날 트위터 계정을 통해 "미국 웹사이트에서 가상화폐 결제를 허용했다"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해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10개 암호화폐를 수락한다고 공유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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