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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스위치 CEO "인도, 암호화폐 부문 명확한 규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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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스위치 CEO "인도, 암호화폐 부문 명확한 규제" 촉구

인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스위치의 아시시 싱할 CEO가 지난 22일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인도의 암호화폐 공간에서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보다 더 명확한 규정을 촉구했다. 사진=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인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스위치의 아시시 싱할 CEO가 지난 22일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인도의 암호화폐 공간에서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보다 더 명확한 규정을 촉구했다. 사진=트위터
인도 최대 암호화폐 플랫폼이 기업과 투자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명확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디크립트는 23일 인도 최대의 암호화폐 플랫폼 코인스위치(CoinSwitch)의 아시시 싱할(Ashish Singhal) 최고경영자(CEO)는 인도의 암호화폐 공간에서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보다 더 명확한 규정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싱할은 이날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로이터 통신에게 "사용자들은 그들의 보유자산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정부가 금지하지 않고 어떻게 규제할 것인가? 규제는 평화를 가져올 것이고... 더 많은 확실성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벵갈루루 기반 코인스위치는 18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도 최대 암호화폐 플랫폼으로 안드레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 타이거 글로벌(Tiger Global), 코인베이스 벤처스(Coinbase Ventures)가 후원하고 있다.
지난 2월 샤크티칸타 다스 인도중앙은행(Reserve Bank of India)의 샤크티칸타 다스(Shaktikanta Das) 총재는 암호화폐에 대한 30%의 세금이 제안된 지 약 일주일 만에 민간 암호화폐가 "우리 거시경제 안정과 금융 안정에 큰 위협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암호화폐는 튤립 한 개에 맞먹는 기본적 가치조차 없다는 점을 명심하라"고 덧붙였다.

바로 지난달 인도 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2곳이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중단됐다.

인도 암호화폐 시장 규모에 대한 공식 자료는 없지만 로이터에 제공된 코인스위치 추정치는 약 2000만 명의 투자자들이 총 60억 달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싱할은 다보스에서 "우리는 규제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올바른 규정만 있으면 명확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