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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짐 크레이머 "방산 관련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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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짐 크레이머 "방산 관련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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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NBC 방송 화면 캡쳐
지정학적 리스크가 이어지면서 방위산업 관련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현지시각) CNBC의 '매드머니' 진행자인 짐 크레이머는 투자자들에서 "방산 관련주를 매수 리스트에 올려놓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짐 크레이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방산 관련주 중 4개 종목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종목은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 록히드 마틴, 에어로바이론먼트, 노드롭 그루만 이다.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는 1922년에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군수업체이다. 매사추세츠주 월텀에 본사가 있으며. 주로 미사일이나 레이더 등을 생산하며 주력 생산품은 BGM-109 토마호크 함대지 미사일, AGM-65 매버릭 공대지유도탄, MIM-104 패트리어트 지대공 미사일, AIM-9 사이드와인더 공대공유도탄 등이 있다.
록히드 마틴은 회사 전체 수익의 80~90%는 미국 등 각국 정부와의 군사 관련 계약에 의한 것이며, 나머지는 민수 부문 수익인 대표적인 글로벌 방위산업체다.

에어로바이런먼트는 군용 드론을 생산하고 있고, 노드롭 그루먼은 록히드 마틴, 보잉과 함께 미국의 3대 항공우주산업체이며, 앞의 두 업체에 제너럴 다이내믹스, 레이시온과 함께 미국 군수산업체의 빅5중 하나로 꼽힌다.

인플레이션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겹치면 주식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방산 관련주는 하락이 제한적이며 선방하고 있다.

크레이머는 아이샤레스 US항공우주방위 ETF와 인베스코항공우주방위 ETF가 각각 전년 대비 4%, 5% 내외의 하락세를 보인 반면 S&P 500은 18% 안팎 급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이 국방에 더 많은 투자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400억 달러 규모의 안보지원법안을 통과시킨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원조를 계속 보내는 한편 자체 비축한 군사장비를 보충하기 위해 지출해야 할 것이라고 크레이머는 강조했다.

크레이머는 스웨덴과 핀란드가 최근 나토에 가입하기 위해 시작한 입찰을 예로 들며 양국이 군사비 지출을 늘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