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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재무장관, 테라 붕괴로 새로운 암호화폐 규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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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재무장관, 테라 붕괴로 새로운 암호화폐 규정 논의

독일에서 18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G7재무장관 회의에서 새로운 암호화폐 규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독일에서 18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G7재무장관 회의에서 새로운 암호화폐 규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사진=로이터
최근 테라(Terra)의 붕괴로 G7 재무장관들이 새로운 암호화폐 규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가 1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프랑수아 빌레로이 드 갈라우(Francois Villeroy de Galhau)는 18일 개최되는 G7 재무장관 회의 의제에 대한 몇 가지 세부 사항을 로이터와 공유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독일에서 열리는 G7 재무장관 회의에서 암호화폐 규제가 초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성명서는 17일 파리에서 진행 중인 글로벌 신흥 시장 회의에서 빌레로이 드 갈라우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가 밝힌 것이다.

G7 재무장관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재정적 어려움이 증가함에 따라 독일에서 3일간의 회의를 위해 18일 소집된다.

◇암호화폐 규제 논의 위한 G7 재무장관 회의


빌레로이 드 갈라우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최근의 테라 붕괴라는 극적인 사건으로 웹3(Web3)에서 규제가 전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주 테라 스테이블코인 UST와 루나(LUNA) 토큰의 붕괴로 암호화폐 시장이 패닉에 빠진 혼란 속에서 이 주제가 의제에 추가되었다고 강조했다.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시장에서 테라 붕괴는 글로벌 규제가 시급하다는 경종을 울린 것이다.

한편, G7 재무 책임자들은 2020년 4분기부터 정기적으로 암호화폐 규제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대체로 중앙은행 위주의 디지털 화폐인 CBDC와 스테이블코인의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그러나 UST 사태는 글로벌 암호화폐에 대한 새로운 제한 사항을 초래할 수 있다

지난주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 UST는 불균형 때문에 ANC(Anchor Protocol)에 풀링되어 UST 페그가 해제됐고, 테라의 LUNA 토큰 가치가 대폭락했다. 그 결과 수십억 달러의 청산과 시장 붕괴가 발생했다.

◇미국, 암호화폐 스테이블코인 규제 찬반론 팽팽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테라 사태가 암호화폐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새로운 규제 프레임워크의 긴급한 필요성을 증폭시켰다고 강조했다.

반면, 톰 에머(Tom Emmer) 미 하원의원은 암호화폐의 규제 채택을 가속화하려는 시도를 비난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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