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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워런 버핏의 버크셔 헤서웨이 장중 50만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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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워런 버핏의 버크셔 헤서웨이 장중 50만달러 '돌파'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가 장중 한때 50만달러를 돌파했다.

15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며 뉴욕 주식시장에서 버크셔 해서웨이는 전 거래일 보다 0.89% 상승한 49만81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중 최고가 50만1762달러까지 상승한 후 이후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인플레이션으로 불안정한 시장에서 방어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

버크셔 해서웨이-A 주가는 올해 10% 상승세를 이어가며 12% 하락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를 앞질렀다.
버크셔 해서웨이 시가총액은 약 7310억 달러로 미국 내 6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버핏의 지분 16.2%인 1192억 달러에 달한다.

버크셔는 지난해 게이코 자동차보험, BNSF 철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 등에서 좋은 성과를 내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냈다.

이 회사는 또한 급성장하고 있는 클레이튼 홈즈 모바일 홈 유닛과 미국 최대 주거용 부동산 중개업소를 포함한 수십 개의 다른 사업체를 소유하고 있다.

버크셔 주가도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는 S&P 500을 소폭 웃돌았다.

대부분의 버크셔 운영 부서는 미국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약 37만2000명의 직원 중 약 77%가 미국에서 근무하고 있다.

버크셔는 1965년 버핏이 당시 파산했던 섬유회사를 인수했을 때 20달러 아래였다.

버크셔는 메가캡 주식 중 애플·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아마존 및 테슬라 등 상당한 양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