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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33세 젊은 ‘고래’ “이제 대세는 카르다노… 저가 매수 올인 기회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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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33세 젊은 ‘고래’ “이제 대세는 카르다노… 저가 매수 올인 기회 기다리고 있다”

33세의 유튜버 도지코인 백만장자 글라우버 콘테소토(Glauuber Contessoto)가 향후 카르다노에 ‘올인’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미지 확대보기
33세의 유튜버 도지코인 백만장자 글라우버 콘테소토(Glauuber Contessoto)가 향후 카르다노에 ‘올인’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초 밈 암호화폐에 모든 저축을 투자한 33세의 유튜버 도지코인 백만장자 글라우버 콘테소토(Glauuber Contessoto)가 목요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카르다노에 ‘올인’ 할 것이며 이는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그는 이와 함께 두 암호화폐 모두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피력했다.

콘테스토는 지난 2월에 모든 저축을 털어 밈 토큰 도지코인에 투자했다. 이후 가격이 치솟으면서 그는 4월에 DOGE 백만장자가 되었다. 그는 이제 다른 암호화폐에 투자할 계획이며 그의 선택은 카르다노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도지코인을 판매할 계획이 없다고 언급하면서 “나는 지금부터 벌기 시작하는 모든 돈으로 인간적으로 가능한 한 많은 카르다노를 사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콘테스토는 이와 함께 지난 목요일 트윗에서 향후 5년 동안 상위 5개 암호화폐는 도지코인, 이더리움, 비트코인, 카르다노, XRP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초기에 이더리움을 사지 않았기 때문에 카르다노를 차기 투자 ‘최고의 선택’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하고 “ADA 가격이 하락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구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도지코인과 카르다노 모두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그는 ADA에 대해 “아직 초기 단계”라고 강조하면서 “나는 카르다노의 가장 큰 후원자가 될 것이다. 나는 그것을 구매하기 전에 엄청난 하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