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따르면 시가총액 기준으로 가장 큰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지난 5월 16일 이후 처음으로 비트스탬프 거래소에서 협정표준시(UTC) 기준 오전 9시 40분에 4만8000달러를 회복했다. 그러나 가격 급등은 매우 단기적이었다. 4만8000달러 가격대가 강력한 저항으로 작용하며 몇 분만에 하락 전환했다.
현재 주요 현물 거래소에서 약간의 하락한 후 4만6000달러 후반대에서 4만7000달러 초반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거래소마다 가격이 다르다.
비트코인은 8월 13일 블룸버그가 미국 재무부가 미 상원을 통과한 1조 달러의 인프라 법안에도 불구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자, 채굴자, 스테이커 및 하드웨어 판매자를 단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한 후 급등했다.
그러나 리플과 카르다노, 도지코인이 두 자릿수 수익을 기록하면서 거품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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