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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나무 언니’ 캐시 우드 “비트코인에 대한 환경적 우려는 일시적... 더 높은 곳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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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나무 언니’ 캐시 우드 “비트코인에 대한 환경적 우려는 일시적... 더 높은 곳 갈 것”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스타 ETF 펀드매니저 캐시 우드가 비트코인에 대한 환경적 우려는 일시적이며 더 오를 것을 시사했다.이미지 확대보기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스타 ETF 펀드매니저 캐시 우드가 비트코인에 대한 환경적 우려는 일시적이며 더 오를 것을 시사했다.

‘돈 나무’ 언니로 불리는 스타 ETF 펀드 매니저 아크 인베스트먼트(Ark Investment)의 캐시 우드(Cathie Wood)가 비트코인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로 인해 장기적으로 더 높은 경로를 이탈할 가능성은 없다고 장담했다.

그녀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채굴 단속과 일론 머스크의 화석 연료 사용에 대한 트윗에도 불구하고 가장 큰 암호화폐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광산을 분산시키는 것이 더 건강하고, 그중 많은 업체들이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을 위해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와 함께 미국의 스트리밍 기기(셋톱박스) 제조업체 로쿠(Roku Inc.) 및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Tesla Inc.)와 같은 회사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재확인하면서 머스크를 ‘특별하고 비전 있는 리더’ 중 한 명으로 지칭하며 그를 아마존(Amazon.com) 설립자 제프 베이조스(Jeff Bezos)와 비교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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