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면 방식으로 처음 진행된 이번 경영전략회의에 대해 정 사장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니 어색하기도 하고 얼굴을 마주보지 못해 아쉬움도 있지만,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하는 우리 현실을 반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올해 사업목표를 설명하며 “남들이 넘볼 수 없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경영방침으로 위험관리의 일상화를 위한 성실한 통찰력, 디지털 혁신의 일상화를 위한 업무방식 혁신, 공정문화를 위한 공개의 일상화를 강조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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