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3월 폴란드 전기차배터리 공장의 수율(투입량 대비 정상 제품 생산 비율) 문제가 해결된다는 점에서 LG화학에 러브콜을 보냈다.
SK의 경우 자회사인 SK바이오팜 상장에 따른 NAV(순자산가치) 확대가 기대된다.
하나금융투자는 한국전력을 주목했다. 1분기에 원전 7기를 재가동할 계획이다. 원전 이용률 회복과 함께 영업이익의 흑자전환도 가능하다는 지적이다.
중동발 지정 위험 부각 이후 유가는 이전 수준보다 하락해 원가에도 긍정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태영건설은 건설-태양건설(존속)과 방송/환경-티와이홀딩스(신설)로 분할할 예정이다. 이번 분할은 태영건설 가치를 드러내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주로 꼽았다.
더블유게임즈의 경우 하반기 슬롯머신 개발 자회사의 미국 상장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추천주로 제시했다. 경쟁 심화로 더블유카지노의 결제액은 감소세다. 그러나 비용 감소로 영업이익은 전망치를 웃돌 전망이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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