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증권일보는 선전거래소와 홍콩거래소를 비롯한 중국 당국이 선강퉁에 참여하는 수탁은행, 펀드사 등 시장참가자와 모의테스트를 통해 관련 시스템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스트 내용은 거래, 시세, 기타 데이터 서류 교환, D-COM 시스템, 결산 처리 등 5가지로, 해당 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6일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선강퉁 시행 시기는 아직 구체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중국 현지에서는 11월 중순 이후 월요일에 선강퉁이 시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주영 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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