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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 기관 ‘팔자’ 나흘만에 조정 1850선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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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 기관 ‘팔자’ 나흘만에 조정 1850선 후퇴

▲1일코스피지수는전날보다7.59포인트(0.41%)하락한1855.73포인트에장을마감했다.
▲1일코스피지수는전날보다7.59포인트(0.41%)하락한1855.73포인트에장을마감했다.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나흘 만에 하락마감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59포인트(0.41%) 하락한 1855.73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미국증시는 오는 9월 출구전략에 대한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소비자신뢰지수도 전월보다 하락한 점이 영향을 미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다우지수 상반기 상승폭으로 1999년 이후 14년만에 최고치 기록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상승한 99.26엔에 거래됐고, WTI는 전일대비 0.5% 하락한 $96.56에 마감했다.

이런 가운데 11.75포인트(0.63%) 내린 1851.57에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은 371억원, 기관은 643억원 규모로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701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43%), 음식료품(0.95%), 소형주(0.63%), 종이목재(0.60%)등이 올랐고 통신업(2.07%), 기계(1.75%), 전기전자(0.74%), 운수장비(0.70%)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19%내린 132만6000원으로 장을 마친 가운데 현대차(1.11%), 현대모비스(0.92%), POSCO(0.84%), 기아차(0.16%) 등이 내렸다. 반면 SK하이닉스(1.12%), 신한지주(0.66%), SK이노베이션(0.74%), LG전자(0.41%), 롯데쇼핑(0.14%), 삼성화재(0.21%)등은 상승 마감했다. 에이블씨엔씨는 특히 유럽 진출 기대감에 5.06% 상승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한 46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한 355개 종목이 내렸다. 64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8.75포인트(1.69%) 오른 527.81에 마감해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이 17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억원, 124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제약(7.18%), 제조(2.46%), 일반전기전자(2.37%), 오락·문화(2.28%)등이 상승한 반면 운송장비·부품(0.23%), 금융(0.16%), 섬유·의류(0.13%), 기계·장비(0.01%)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셀트리온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만8050원으로 장을 마친 가운데 파라다이스(3.67%), 서울반도체(0.44%), 동서(1.45%), GS홈쇼핑(1.31%)등이 상승한 반면 포스코ICT(1.00%), 위메이드(0.19%), 포스코켐텍(0.77%), 매일유업(0.45%)등이 내렸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7개 종목을 포함한 64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한 269개 종목이 내렸다. 61개 종목은 변동이 없었다.

증시전문가들은 하반기 경기와 실적 불확실성이 시장우려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정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유동성 축소에 대한 우려로 하락한 낙폭이기 때문에 이번 반등이후 또 한번 경기와 실적의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저점 테스트를 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1800포인트 후반에서는 아직 하반기 경기와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할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김경덕 부국증권 연구원은 “현재 시장 진폭이 큰 상황으로 변동성이 줄어들고 방향성에 대한 확인 과정이 필요하다”면서 “상승 추세전환으로 반등세를 보이기까지 수급상 시간이 좀더 필요하고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대비한 전략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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