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가는 올해 기준으로 PBR 0.5배에 불과한 역사적 저점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지주회사가 자회사들보다는 레버리지 효과가 커지면서 주가 상승여력을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주력 자회사인 한화건설 및 한화케미칼 등이 경제지표 회복의 수혜를 받으면서 한화의 주가 상승을 이끌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한화건설 이라크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가치 한단계 레벨업 될 것”이라며 “공사기간이 7년인 점과 공사규모 77.5억불을 고려하면 한화건설은 매년 8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효과가 기대되며 한화건설이 한화의 100% 자회사이기 때문에 영업이익 개선효과도 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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