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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9월 유럽 판매 호조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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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9월 유럽 판매 호조세 지속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현대증권은 현대・기아차의 지난달 유럽 판매가 신차효과 등으로 견조한 펀더멘탈이 계속되고 있으며 최근 주가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져 여전히 긍정적 관점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17일 “성장률 둔화와 원화 강세, 미국에서의 마케팅비 소폭 증가, 글로벌 경기부진 등으로 현대기아차의 주가모멘텀이 예전보다 감소한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여전히 견저한 펀더멘탈이 계속되고 있고 밸류에이션 매력(현대차 12년 총 주식수 기준 PER는 6.8배, 총 시총기준 6.5배)도 높아졌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유럽 자동차 수요는 전년동기 대비 11.0% 감소한 113만2천대로 부진이 지속된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차의 유럽 시장 점유율은 각각 3.5%와 3.1%로 전년보다 0.5%포인트 오히려 늘어나 견조한 펀더멘털이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채 연구원은 이같은 유럽 시장 점유율은 전월대비로는 현대차가 다소 감소했고 기아차는 다소 증가한 것으로써 현대차의 9월 유럽 판매는 리테일 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2.1% 증가한 4만6천1대였고 기아차의 경우 10.9% 늘어난 3만6천631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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