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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어스아워 2023'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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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어스아워 2023'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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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사옥 전경. 사진=GS건설
GS건설이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고 24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17회째 진행되는 행사에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 그랑서울이 25일 밤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GS그룹 및 계열사가 위치한 GS타워·GS강서타워와 파르나스호텔도 행사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어스아워 동참을 통해 기후변화 정책·에너지 절약·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라며 "ESG시대를 맞아 앞으로 친환경 부문에서도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한국ESG기준원(KCGS)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통합 등급 'A(우수)'를 받았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