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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이 25일 대전에서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의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공급되며 단지 내 상가도 입점한다.
청약 일정은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청약, 30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6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대전, 충남, 세종에 거주하고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주택수, 기존 주택 당첨 여부 등과 관계없이 가구주, 가구원 모두 청약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 우수한 생활 인프라, 높은 미래가치 등 다양한 인기 요소를 모두 갖춘 단지로 관심도가 높은 곳”이라면서 “특히 최근 금리 인상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실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금융부담 제로플랜’을 마련해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손재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on@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