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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2년 연속 '스마트 아파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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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2년 연속 '스마트 아파트' 1위

비즈빅데이터연구소, 상반기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
힐스테이트·푸르지오·래미안·더샵·자이·롯데캐슬 뒤이어

e편한세상, 힐스테이트, 래미안 BI. 사진=DL이앤씨, 현대건설, 삼성물산이미지 확대보기
e편한세상, 힐스테이트, 래미안 BI. 사진=DL이앤씨, 현대건설, 삼성물산
DL이앤씨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이 2년 연속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에 올랐다.

3일 DL이앤씨는 비즈빅데이터연구소가 소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 상반기 아파트 주거환경 변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e편한세상이 평판지수 2만1134을 받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은 △퍼블리싱 지수 7099 △상호작용 지수 3590 △공감 지수 5105 △긍정 지수 5339 등으로 집계됐다.

2위는 평판지수 1만8327을 기록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가 차지했다. 특히 힐스테이트는 △상호작용 지수 7534를 기록하며 20개 아파트 브랜드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 △퍼블리싱 지수 4792 △공감 지수 3076 △긍정 지수 2926 등으로 나타났다.

이어 대우건설 푸르지오(1만701)·삼성물산 래미안(9588)·포스코건설 더샵(5255)·GS건설 자이 (4796) 롯데건설 롯데캐슬(4670) 순으로 집계됐다.

비즈빅데이터연구소는 스마트 아파트에 대한 실질적인 브랜드 선호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뉴스·블로그·카페·인스타그램·트위터 등 소셜미디어 상의 관련 콘텐츠를 파악한다. 콘텐츠 퍼블리싱·상호작용·공감·긍정 언급을 기초로 각 지수들을 산출하고 이를 종합한다.

퍼블리싱 지수는 뉴스와 소셜미디어에 관련 콘텐츠가 얼마나 많이 게재되고 있는가를 측정해 평가한다. 상호작용 지수는 소비자들의 토론과 피드백이 어느 정도 발생하는지를 측정하며, 공감 지수는 브랜드 콘텐츠에 대해 유저들이 어느 정도 감성 표현을 하는가를 반영한다. 긍정 지수는 주제와 관련해 긍정적인 언급들이 이루어지는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다.

2022년 상반기 빅데이터로 본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별 지수. 자료=비즈빅데이터연구소이미지 확대보기
2022년 상반기 빅데이터로 본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별 지수. 자료=비즈빅데이터연구소

이원호 비즈빅데이터연구소 소장은 "스마트 기능은 도어락·월패드를 이용한 출입통제·모니터링 등 개별세대 보안에서 출발하였으나 최근에는 IoT기술과 사용자중심설계 관점에서 평면재배치·소음 저감·공조자동화·에너지관리 등의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구체적으로 가변형 벽체·층간소음 저감 설계·안티바이러스 공기청정시스템·스마트주택관리 등으로 구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건설사들은 외부 기술을 이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체 신기술 개발 및 특허 확보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삶의 질을 높여주는 스마트 기술들로 인해 아파트의 미래 가치가 상승하고 아파트 브랜드 선택의 기준의 되어가는 만큼 '똑똑한 한 채'라는 측면에서 스마트한 아파트의 의미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