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삼성전자서비스 등 1위에
이미지 확대보기금융·통신·도소매 등 29개 업종 108개 기업의 서비스를 경험한 3만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 업종 평균은 전년 대비 0.9점 상승한 74.8점(상반기 기준·10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이미지 확대보기KS-SQI를 구성하는 8가지 차원의 점수는 모두 전년 대비 상승했다. 특히 '정확성' '이용편리성' 차원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이번 조사에서 SK텔레콤(23년 연속)·삼성전자서비스(21년 연속)·삼성생명(20년 연속)·11번가(15년 연속) 등이 10년 이상 고객에게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1위에 올랐다. 신한은행·삼성카드(9년 연속) 또한 지속적으로 부문별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