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신청 4월 11일~15일…당첨자 7월 이후 발표

행복주택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 시세 대비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되는 임대주택이다.
이번 공급 대상은 위례신도시·서울 강서 등 수도권 5곳 1022세대와 행정중심복합도시 등 지방권 2곳 629세대다.
이 가운데 높은 인기가 예상되는 위례(147세대)·서울 강서(175세대) 행복주택은 민간 브랜드가 적용된다. 어린이집·작은도서관 등 아이 키우기에 좋은 육아·보육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7월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최환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gcho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