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 시세 대비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되는 임대주택이다.
이 가운데 높은 인기가 예상되는 위례(147세대)·서울 강서(175세대) 행복주택은 민간 브랜드가 적용된다. 어린이집·작은도서관 등 아이 키우기에 좋은 육아·보육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청약신청은 다음달 11일~15일 LH청약센터·모바일 앱 LH청약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인터넷 취약계층을 위해 제한적으로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당첨자는 오는 7월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최환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gcho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