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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신신제약, 자동차 사고 피해가족 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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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신신제약, 자동차 사고 피해가족 지원 앞장

‘자동차사고 중증후유장애인 재활지원’ 업무협약 체결

교통안전공단은 22일 신신제약과 자동차사고 중증후유장애인 가족을 위한 헬스케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교통안전공단이미지 확대보기
교통안전공단은 22일 신신제약과 자동차사고 중증후유장애인 가족을 위한 헬스케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공단)은 22일 신신제약과 자동차사고 중증후유장애인 가족을 위한 헬스케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과 신신제약은 이번 협약으로 8000만 원 상당의 의약외품과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된 헬스케어 키트 660개를 ‘방문케어서비스’를 통해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에게 전달하게 된다.

방문케어서비스는 자동차사고 피해 중증후유장애인과 피부양노부모를 위한 주기적인 방문 돌봄과 생활지원 등 자립생활을 위한 사회적 돌봄 서비스이다.

지난 2010년부터 매월 자동차사고 피해 중증후유장애인과 피부양노부모 약 700가정을 방문하여 여가·행정·정서·건강회복 콘텐츠 및 고독사 예방서비스 등을 제공해오고 있다.

또한, 공단은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에게 보다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기업·민간단체의 사회적 자본을 유치와 융·복합형 사업을 전개하여 17.4억 원 규모의 7개 신규 협업사업과 13개 지속가능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제적 부담을 겪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에게 헬스케어 키트를 활용한 재택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재활치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의 건강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재활과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에게 나눔의 뜻을 전한 임직원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공단은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이 체감하는 교통복지 확대를 위해 민간·공공 및 법정사업 융·복합형 협업사업을 지속 개발하고,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기업후원을 통한 나눔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자동차사고 피해지원사업을 위탁받아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의 재활과 생계유지 보호를 위해 경제적·정서적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00년부터 지난 2월까지 약 38.8만 명을 대상으로 재활보조금, 유자녀장학금 등 6285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약 8000명을 대상으로 206억 규모의 재활·피부양보조금·장학금 등 경제적 지원과 심리안정서비스·유자녀 멘토링 등 정서적 지원서비스를 추진한다.


최환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gcho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