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JDC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오름 매니저 ▲버스킹 공연단 ▲움직이는 도서관 사서 ▲푸드 메신저 ▲일자리 지원단 등 총 5개 사업 250명 규모로 운영된다.
제주사회복지협의회, 제주YWCA고령자인재은행,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등 3개 컨소시엄 기관이 참여한다.
대상은 현재 재직자와 사업주를 제외한 만 50세 이상~만 70세 이하 제주도민으로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치며, 주 12시간, 월 48시간의 참가자에게 임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www.jejubokji.net)와 3개 컨소시엄 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라영철 기자 lycl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