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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사회경험과 재능을 일자리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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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사회경험과 재능을 일자리로 연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3개 컨소시엄 기관과 공동으로 사회 경험과 재능을 일자리로 연결하는 '이음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5일 JDC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오름 매니저 ▲버스킹 공연단 ▲움직이는 도서관 사서 ▲푸드 메신저 ▲일자리 지원단 등 총 5개 사업 250명 규모로 운영된다.

제주사회복지협의회, 제주YWCA고령자인재은행,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등 3개 컨소시엄 기관이 참여한다.

대상은 현재 재직자와 사업주를 제외한 만 50세 이상~만 70세 이하 제주도민으로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치며, 주 12시간, 월 48시간의 참가자에게 임금이 지급된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3개 컨소시엄 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팩스 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www.jejubokji.net)와 3개 컨소시엄 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라영철 기자 lycl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