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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2017 세계원전사업자협회 경주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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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2017 세계원전사업자협회 경주 총회 개최

한수원이 세계원전사업자협회(WANO) 경주 총회를 개최한다.  이미지 확대보기
한수원이 세계원전사업자협회(WANO) 경주 총회를 개최한다.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주최하는 세계원전사업자협회(WANO) 경주 총회가 내일 막이 오른다.

한국수력원자력이 16일부터 일주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WANO 경주 총회를 개최한다.

WANO는 1986년 체르노빌원전사고 이후 설립된 비영리 원자력 국제기구이다. 런던에 본부를 두고, 아틀란타, 파리, 모스크바 및 도쿄에 각 지역센터를 운영한다. 현재 34개국 122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으며, 이 기구는 안전한 원자력발전소 운영을 위해 안전점검과 운영경험 공유, 기술지원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한다.

이번 경주에서 개최되는 총회는 2년마다 열리는 대규모 원자력 국제회의로, 전세계 원자력 발전소 운영사 CEO 및 고위급 관계자 등 약 500명 이상이 참석한다. 회의 주제는 ‘변화하는 세계 속에 원자력 안전을 선도한다’로 참가자들은 전세계 원전운영 현안 및 주요정책에 관해 논의한다.

한수원은 지난 2015년 10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WANO 총회에서 회장사로 선정된 후 이번 경주 총회를 준비해왔다.

이관섭 한수원 사장은 “이번 경주 총회는 전 세계 원자력 사업자들에게는 원자력 안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이 최우선 과제임을 다시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한수원은 향후 원자력발전소의 안전한 운영에 노력하며 우리 원전 해외수출의 길을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