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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사 진단] 바이든 인프라 법안 통과 "뉴욕증시 제2의 폭발" 루즈벨트 뉴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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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사 진단] 바이든 인프라 법안 통과 "뉴욕증시 제2의 폭발" 루즈벨트 뉴딜정책

미국 바이든 인프라 법안 통과 뉴욕증시 코스피 코스닥 수혜주 리스트

 바이든 인프라 법안 통과와 뉴욕증시 다우지수 이미지 확대보기
바이든 인프라 법안 통과와 뉴욕증시 다우지수
바이든의 인프라 법안이 미국 의회 상원을 통과했다. 바이든 인프라는 프랭크린 루즈벨트의 테네시강 개발공사와 뉴딜정책을 능가하는 것으로 미국 경제의 제2 르네상스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도 환호하고 있다. 코스피 코스닥에도 수혜주가 적지않다.

11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하자마자 추진한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예산안이 마침내 상원의 관문을 넘었다. 미국 상원은 여야 초당파 의원이 마련한 1조 달러 인프라 예산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69명, 반대 30명으로 통과시켰다. 정확한 예산안 규모는 1조2000억 달러이다. 이 산안은 바이든 대통령이 의회에 요청한 4조 달러의 인프라 예산 중 일부이다. 대공황 때 경제난을 극복하는 데 기여했던 루즈벨트 대통령의 뉴딜 테네시강 개발 공사를 닮았다.

바이든 인프라 통과 소식이 알려진 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62.82포인트(0.46%) 오른 35,264.67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40포인트(0.10%) 상승한 4,436.75로 마감했다. 기술주의 나스닥지수는 72.09포인트(0.49%) 하락한 14,788.09로 마쳤다. 뉴욕증시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미국 나스닥지수는 국채 금리 상승 흐름에 하락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예산안 통과 후 예정에 없던 연설을 통해 "타협은 양측에 어렵다. 그러나 민주주의가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중요하고 필요하다"며 초당주의의 미덕을 강조했다. 찬성표를 던진 공화당 의원에게 감사 전화도 했다. 이 표결에는 미치 매코널 원내대표를 포함해 공화당 의원 19명이 찬성 표결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은 애초 계획한 4조 달러 예산 중 복지, 교육, 기후변화 등 이번에 포함되지 못한 3조5천억 달러는 공화당 협력 없이 처리 가능한 예산조정 절차를 활용할 계획이다. 예산조정은 공화당의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절차인 '필리버스터'를 우회할 수 있는 수단이다. 이 절차를 활용하기 위해 민주당이 마련한 예산 결의안은 이날 본회의에 상정됐다. 민주당은 상원에서 주중 이 결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다음 달 15일까지 12개 상임위가 세부 예산안을 마련하면 이를 취합해 바로 통과시킬 방침이다.

이 예산안이 의회 관문을 최종적으로 넘으려면 하원도 통과해야 한다.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은 1조 달러와 3조5천억 달러짜리 두 예산안이 상원을 모두 통과한 이후 하원 심사에 들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필리버스터 제도가 없는 하원의 경우 민주당이 다수석이어서 통과까지 별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 속에 상원에서 1조 달러 규모의 사회기반시설(인프라) 투자 법안이 통과됐다는 소식으로 다우지수가 올랐다.

이날 투자자들은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법안,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 국채 금리 움직임 등을 주시했다.

미 상원은 이날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도로, 교량, 수도, 광대역 통신 등에 투자하는 법안으로 5천5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도 포함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의회에 요청한 4조 달러의 초대형 예산안 중 일부에 해당한다. 이번 법안이 미 하원을 통과하려면 여름 휴회를 거쳐 9월 중순 이후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낸시 펠로시 미 하원 의장이 나머지 3조5천억 달러 예산안까지 하원에서 함께 처리하길 원하고 있어 인프라 법안이 최종 발효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오랫동안 논란이 돼 온 인프라 투자안이 상원 문턱을 넘어서면서 미국 경제는 또 한번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인프라 투자 협상 타결을 선언하자 수혜주를 찾기 위한 서학개미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바이든 인프라에는 천문학적인 재정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시에서는 그 수혜주로 건설장비, 통신, 수자원 배터리 반도체 전기차 환경주 등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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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인프라 법안 통과와 뉴욕증시 다우지수

바이든의 인프라 법안이 미국 의회 상원을 통과했다. 바이든 인프라는 프랭크린 루즈벨트의 테네시강 개발공사와 뉴딜정책을 능가하는 것으로 미국 경제의 제2 르네상스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도 환호하고 있다. 코스피 코스닥에도 수혜주가 적지않다.

11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하자마자 추진한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예산안이 마침내 상원의 관문을 넘었다. 미국 상원은 여야 초당파 의원이 마련한 1조 달러 인프라 예산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69명, 반대 30명으로 통과시켰다. 정확한 예산안 규모는 1조2000억 달러이다. 이 산안은 바이든 대통령이 의회에 요청한 4조 달러의 인프라 예산 중 일부이다. 대공황 때 경제난을 극복하는 데 기여했던 루즈벨트 대통령의 뉴딜 테네시강 개발 공사를 닮았다.

바이든 인프라 통과 소식이 알려진 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62.82포인트(0.46%) 오른 35,264.67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40포인트(0.10%) 상승한 4,436.75로 마감했다. 기술주의 나스닥지수는 72.09포인트(0.49%) 하락한 14,788.09로 마쳤다. 뉴욕증시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미국 나스닥지수는 국채 금리 상승 흐름에 하락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예산안 통과 후 예정에 없던 연설을 통해 "타협은 양측에 어렵다. 그러나 민주주의가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중요하고 필요하다"며 초당주의의 미덕을 강조했다. 찬성표를 던진 공화당 의원에게 감사 전화도 했다. 이 표결에는 미치 매코널 원내대표를 포함해 공화당 의원 19명이 찬성 표결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은 애초 계획한 4조 달러 예산 중 복지, 교육, 기후변화 등 이번에 포함되지 못한 3조5천억 달러는 공화당 협력 없이 처리 가능한 예산조정 절차를 활용할 계획이다. 예산조정은 공화당의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절차인 '필리버스터'를 우회할 수 있는 수단이다. 이 절차를 활용하기 위해 민주당이 마련한 예산 결의안은 이날 본회의에 상정됐다. 민주당은 상원에서 주중 이 결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다음 달 15일까지 12개 상임위가 세부 예산안을 마련하면 이를 취합해 바로 통과시킬 방침이다.

이 예산안이 의회 관문을 최종적으로 넘으려면 하원도 통과해야 한다.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은 1조 달러와 3조5천억 달러짜리 두 예산안이 상원을 모두 통과한 이후 하원 심사에 들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필리버스터 제도가 없는 하원의 경우 민주당이 다수석이어서 통과까지 별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 속에 상원에서 1조 달러 규모의 사회기반시설(인프라) 투자 법안이 통과됐다는 소식으로 다우지수가 올랐다.

이날 투자자들은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법안,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 국채 금리 움직임 등을 주시했다.

미 상원은 이날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도로, 교량, 수도, 광대역 통신 등에 투자하는 법안으로 5천5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도 포함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의회에 요청한 4조 달러의 초대형 예산안 중 일부에 해당한다. 이번 법안이 미 하원을 통과하려면 여름 휴회를 거쳐 9월 중순 이후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낸시 펠로시 미 하원 의장이 나머지 3조5천억 달러 예산안까지 하원에서 함께 처리하길 원하고 있어 인프라 법안이 최종 발효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오랫동안 논란이 돼 온 인프라 투자안이 상원 문턱을 넘어서면서 미국 경제는 또 한번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인프라 투자 협상 타결을 선언하자 수혜주를 찾기 위한 서학개미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바이든 인프라에는 천문학적인 재정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시에서는 그 수혜주로 건설장비, 통신, 수자원 배터리 반도체 전기차 환경주 등을 주목하고 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