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이번에 투자한 올수는 불투명하고 낙후된 기존의 폐유지 수거시스템을 IT기술을 활용하여 선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국내외 폐유지 재활용 시장을 보다 체계화해 폐유지 재활용률을 높이는 친환경 온라인 플랫폼 기업이다.
한편, 에쓰오일은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투자 대상에 대한 검토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스타트업에 대한 직·간접 투자 및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긍정적인 파급력을 갖춘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적극 지원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arl9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