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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9월 1만8922대 판매…"QM6와 XM3 실적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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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9월 1만8922대 판매…"QM6와 XM3 실적 이끌어"

내수 5050대, 수출 1만3872대 기록

배에 실리고 있는 XM3. 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이미지 확대보기
배에 실리고 있는 XM3. 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르노코리아자동차가 SM6·QM6·XM3 등 자사 모델들의 판매량 증대로 지난 9월 내수와 수출에서 모두 성장했다.

르노코리아차는 지난 9월 내수 5050대, 수출 1만3872대 등 총 1만8922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만4747대) 대비 28.4% 증가한 수치다.

내수는 총 5050대로 전년 동월(4401대) 대비 14.7% 올랐다. 특히 중형 세단 SM6는 전년 동기 대비 106.5% 증가한 316대로 다섯 달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두 배 이상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중형 SUV QM6는 9월 한 달간 2909대가 판매되며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특허 받은 LPG 도넛 탱크 마운팅 시스템으로 공간 활용성과 탑승객 안전을 모두 확보해 패밀리 SUV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QM6 LPe 모델이 QM6 전체 판매의 약 79%인 2302대를 차지했다.

XM3는 전년 같은 달보다 46.8% 증가한 1715대가 판매되었다. 트림 별로는 고급 사양의 RE 및 RE 시그니처 모델이 1592대가 판매되어 XM3 판매의 92.8%를 차지하며 고급 트림 중심의 판매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중형 상용차인 마스터가 110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수출은 전년 대비 34.1% 증가한 1만3872대를 기록했다.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는 총 수출 대수 1만1730대 중 올 가을 국내 출시 예정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7163대로 61%를 점했다.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도 전년 대비 78.2% 증가한 2060대가 선적되며 수출 실적을 이어갔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