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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유형별로 스마트 M8과 만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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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유형별로 스마트 M8과 만난다면?

11.4mm의 슬림 디자인
탈부착 가능한 슬림핏 캠

스마트 모니터 M8 제품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스마트 모니터 M8 제품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MZ세대 문화로 자리 잡은 MBTI(성격유형검사) 유형에 따라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M8' 활용방법이 달라진다.

올해 초 국내 시장에서 첫선을 보인 스마트 모니터 M8은 11.4mm의 슬림 디자인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효과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특히, 탈부착 가능한 슬림핏 캠(SlimFit Cam)을 적용해 재택근무나 원격 회의 등을 진행하기 편리하다
스마트 모니터 M8로도 MBTI 유형별로 문화생활부터 근무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2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혼자서 하고 싶은 일이 많은 'I'는 스마트 모니터 M8과 함께 좋아하는 영화와 드라마를 편하게 즐긴다. 와이파이만 연결하면 별도 PC나 TV 없이도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디즈니 플러스 등 다양한 OTT 서비스를 바로 감상할 수 있어 혼자만의 시간이 더욱 풍성해진다.

슬림핏 카메라. 사진=삼성전자 뉴스룸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슬림핏 카메라. 사진=삼성전자 뉴스룸 캡처


혼자 집에 있는 것이 쓸쓸한 'E'는 스마트 모니터 M8에 탑재된 '슬림핏 카메라'로 친구들과 소통한다. 또한, 화상 연결 중 상대방이 움직여도 화면 가운데로 인물을 자동 조정하는 '페이스 트래킹(Face Tracking)'과 얼굴 부분을 자동으로 확대할 수 있는 '오토 줌(Auto Zoom)' 등 편의 기능으로 화상채팅할 수 있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집꾸미기가 취미인 'N'은 11.4mm의 슬림 디자인인 스마트 모니터 M8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실용주의자 'S'는 IoT 허브가 내장되어 있어 스마트 모니터와 연결된 모든 IoT 기기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또한, 빅스비(Bixby)를 통해 콘텐츠 시청 중에도 원하는 공간의 조명을 켜거나 끄는 등 필요한 내용을 음성명령만으로 실행할 수 있다.
PC나 콘솔 기기 없이 스트리밍으로 간편하게, 콘트롤러 하나만 있으면 T와 F 둘 다 각자의 취향에 맞춰 원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마트 모니터 M8에는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연동 서비스인 '삼성 게이밍 허브'가 내장돼 있어 별도 기기 연결이나 다운로드, 저장장치 없이도 Xbox 등 클라우드 게임을 할 수 있다.

즉흥적인 아이디어가 넘치는 'P'는 이제 스마트 모니터 M8 덕분에 모든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기록할 수 있다. 와이파이만 연결하면 인터넷 검색과 이메일은 물론 기본 탑재된 Microsoft 365를 활용해 워드와 엑셀, PPT 등 문서 작업이 손쉽게 가능하기 때문.

디테일 장인 'J'는 '모바일 탭뷰'나 '스크린 미러링' 등 손쉬운 스크린 연동을 활용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작은 화면으로 보던 내용을 스마트 모니터에 띄워서 작업의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다.


정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arl9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