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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뒤로 회귀하는 시트로엥 브랜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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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뒤로 회귀하는 시트로엥 브랜드 로고

시트로엥의 새로운 브랜드 로고 사진=시트로엥이미지 확대보기
시트로엥의 새로운 브랜드 로고 사진=시트로엥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시트로엥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로고를 공개한다. 1919년 오리지널 로고를 재해석했다.

가운데 더블 쉐브론이 새겨진 시트로엥의 타원형 엠블럼은 이달 말에 공식적으로 데뷔한 뒤 2023년 중반부터 출시하는 모델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사실 이 엠블럼의 그래픽은 지난 2019년에 공개된 미래 콘셉트카 시트로엥 19_19의 측면에 장식된 적이 있다.

시트로엥 로고는 브랜드의 103년 역사 속에서 모두 10번, 지난 13년 동안 무려 세 번이나 바뀌었다.
오리지널 로고의 디자인은 1919년 시트로엥의 설립자 안드레 시트로엥이 선택했으며 제철 공장의 기어 시스템에서 나오는 헤링본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새로운 로고는 단순해진 컬러와 앞쪽에 모던한 느낌으로 레터링을 장식됐다. 로고의 다른 버전 중 하나는 몬테카를로 블루 색상이 적용됐다. 이후 나올 시트로엥 모델의 외장 색상과도 같다. 또 다른 점은 로고가 사용되는 제품, 프린트, 디지털 어플리케이션에 기존의 시그니처 레드 색상을 대신해 ‘인프라 레드’가 적용된다.

수년 동안 시트로엥의 대다수 모델은 더블 쉐브론 로고의 확장으로 더블 크롬 그릴을 사용했다. 새로운 타원형 모양과 함께, 이 모양도 변경될 수 있다. 만약 새로운 그릴 디자인이 적용된다면 차세대 시트로엥 C3와 같은 모델이 첫 번째가 될 수 있다.

시트로엥의 컨셉트카가 오는 10월 2022 파리모터쇼에 맞춰 공개될 전망이다. 동시에 시트로엥의 업데이트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모든 디지털 채널, 대리점 및 기업 전반에 순차적으로 보급될 계획이다.

103년 시트로엥 역사 속 로고들 사진=시트로엥이미지 확대보기
103년 시트로엥 역사 속 로고들 사진=시트로엥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