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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티웨이항공 신규 '조종사 채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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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티웨이항공 신규 '조종사 채용'에 나선다

조종인턴(APP)선발로 항공사 취업 걱정 없다

티웨이항공. 사진=자료이미지 확대보기
티웨이항공. 사진=자료
국내 항공업계를 벼랑 끝으로 내 몰고 같던 코로나19 감영증이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낮아지면서, 국경이 개방되고 항공기 취항이 증가하면서, 조종사 채용을 늘리고 있다.

티웨이항공는 코로나19 감염증이 발생하면서 지난 2년에 걸쳐 항공기 운항 횟수를 80%이상 줄였다. 2021년 말에는 김포와 제주 등 국내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했으며 국제노선의 경우 명맥만 유지했다.

일본과 중국 등 동남아 지역의 노선 대부분이 운휴에 들어가거나 90% 이상 감편을 단행 했다.

이 때문에 조종사들은 격월 근무를 하며 조종사 자격 유지에 안간힘을 쏟았으며 정부에서는 항공사를 위해 고용 유지금 등을 지원 했다.

코로나19의 여파가 줄어 줄면서 AIRBUS330(이하 A330)도입을 계기로 경력직 조종사 채용에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신규 도입하는 A330기종에 대한 경력직 조종사를 선발이다.

6월말 신규로 30명 채용에 경력직 조종사 200여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A330면장을 소지하거나 기존의 다른 항공사에서 5천 시간 이상의 제트기종에 대한 비행시간을 쌓은 조종사들이 응시 했다. 7월말 합격자 발표가 있었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 2020년과 2021년에 선발하고 휴직 중인 조종인턴(APP) 조종사을 모두 채용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채용 후 휴직 중이던 조종인턴(APP)는 티웨이항공에서 신입 교육 및 훈련 등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3개국 141개 도시에 취항하는 대한항공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지난 5월부터 신입 및 경력직 조종사를 선발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22년도 입사를 희망하는 민간 신입 및 군 경력 지원자 100명을 선발해 현재 교육과 훈련을 진행 중이다.

2023년 입사를 희망하는 민간 신입 및 경력직 조종사를 선발하고 있으며 선발 인원은 확정되지 않았다.이번 선발 역시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채용 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관계자는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입 조종사와 군경력 조종사 선발을 하고 있다며 올해 채용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신입 및 경력직 조종사 선발을 하지 않고 있다.

대한항공과 합병 여부가 결정 되지 않는 만큼, 신규 조종사 및 경력 채용을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내부 방침을 세웠다.

진에어와 플라이강원, 에어프레미이 등을 빠르면 하반기 신입직 조종사 선발에 나설 예정이다.

반면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의 경우 좀더 상황을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 코로나19 기간 동안 조종사로 근무를 하다, 60세 정년을 맞이하거나, 은퇴를 하는 조종사가 7군데 항공사에서 2백여명에 달한다" 며 " 이에 따른 업무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는 조종사 채용이 계속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서종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ojy7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