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괴한들은 노스캐롤라이나 주 로우의 한 철물점에서 7000달러(약 935만원) 상당의 구리선을 훔쳐 달아났다. 4명의 범인들은 3명의 여성과 1명의 남성으로 구성되었다. 그들은 해당 매장에 불법 침입해 전기 상품이 진열된 통로에서 2팀으로 갈라저 절도행각을 벌였다.
구리는 녹이기 쉽고 판매하기 용이해 금속 가격이 상승한 지금 도둑들이나 조직적인 범죄자들에게 최근 많이 노려지고 있는 광물이다.
경찰 당국은 이번 절도 용의자들이 다른 지역의 도난 사건에 연루된 이들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감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