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코 프로젝트는 노르웨이 정부가 오슬로 피오르를 가로지르는 무배출 화물 운송을 목표로 하는 녹색 운송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일부 자금을 지원하는 노르웨이의 야심찬 프로젝트이다.
아스코 해양은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슈퍼마켓 체인으로 2026년까지 물류 서비스에서 탄소 배출 제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67m 길이의 선박은 1846kWh 용량의 배터리로 구동되는 풀 전기 운송 페리로 배달된다. 노르웨이에서 자율 장비 시운전 및 현장 시험 후, 이 선박들은 피오르드를 가로질러 한번에 16대의 완전 적재된 표준 EU 트레일러를 운송할 수 있는 ASKO의 완전 자율 페리로 운영될 것이다.
코친 조선소에서 건조되고 있는 함정들은 노르웨이 네이벌 다이내믹스(Naval Dynamics)가 설계한 것으로, CSL이 상세한 엔지니어링을 수행했다. 이 선박들은 요트 수송선을 타고 노르웨이로 운송될 것이라고 한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