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은 2004년 2월 출시 이후 올해 5월까지 119만7000여대가 팔린 대한민국 대표 경형 모델이다.
더 2023 모닝은 연식변경 모델로, 트림별 상품성을 강화하고 고객 선호 사양에 대한 선택권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엔트리 트림인 스탠다드에는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블루투스 핸즈프리를 기본으로 탑재해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 샤크핀 안테나, 하이패스 자동 결제 시스템 등이 포함된 멀티미디어 패키지를 새롭게 구성, 전체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가격은 스탠다드 1220만원, 프레스티지 1375만원, 시그니처 1540만원이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