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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IR] 항공업계 '이벤트 및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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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IR] 항공업계 '이벤트 및 프로모션'

에어프레미아, 6월 인천~싱가포르 국제선 첫 취항
에어부산, 5월27일 인천~오사카 노선 신규 취항
에어프랑스·KLM, 국내외 학생 대상 수하물 비용 면제

에어프레미아, 인천~싱가포르 여객 노선 국제선 첫 취항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6월29일 인천~싱가포르 여객 노선으로 국제선 첫 취항을 한다. 사진=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6월29일 인천~싱가포르 여객 노선으로 국제선 첫 취항을 한다. 사진=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

에어프레미아가 싱가포르 여객 노선을 시작으로 국제선 첫 취항을 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6월29일 인천~싱가포르 노선 국제선 첫 취항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항공권 예약은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해당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 40분 출발하여 다음 날 새벽 2시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한다. 6월에는 주 2회(수·금) 운항하며, 7월부터는 주 3회(수·금·일) 운항할 예정이다.

국제선 첫 취항에 맞추어 에어프레미아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프레미아멤버스를 선보인다. 회원 등급이 올라갈수록 기본 등급 대비 2배 이상 빨리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여 자주 이용하는 승객일수록 혜택이 더 커지는 구조이다. 적립된 프레미아포인트는 항공권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싱가포르 신규 취항을 맞이하여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취항 기념 이벤트 특가로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 이코노미석은 29만5700원부터, 프리미엄석은 42만5700원부터 판매한다. 이는 기내식, 기내엔터테인먼트, 무료 위탁수하물 등 모든 서비스를 포함한다.

금창현 에어프레미아 여객사업본부장은 "에어프레미아가 가장 저렴한 항공사는 아닐 수 있지만, 넓은 좌석, 기내식, 넉넉한 위탁 수하물, 기내 와이파이까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항공기 또한 신규 제작된 보잉사의 787-9(드림라이너)로 운영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가성비 면에서는 최고라 자부한다"라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싱가포르 취항을 시작으로 LA, 베트남, 태국뿐 아니라 하와이, 미 동부, 유럽 등 장거리 여객 노선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

에어부산, 인천~오사카 노선 신규 취항

에어부산 A321-LR 항공기. 사진=에어부산이미지 확대보기
에어부산 A321-LR 항공기. 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이 인천~나리타 노선에 이어 인천~오사카 노선도 신규 취항했다.

에어부산은 27일 오전 9시 인천국제공항에서 간사이국제공항으로 향하는 BX172편을 시작으로 인천~오사카 노선을 주1회(금) 운항한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의 인천~오사카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해 간사이국제공항에 10시 50분 도착, 귀국 편은 간사이국제공항에서 낮 12시 3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2시 30분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항공기는 220석 규모의 A321LR을 투입하며, 비행시간은 약 1시간50분 소요된다. 6월26일부터는 주 1회(금)에서 주 2회(월·금)로 증편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지난 25일 나리타 취항에 이어 27일 오사카, 7월22일 후쿠오카까지 인천발 일본 노선 3곳에 연이어 신규 취항한다. 이는 향후 양국 간 무비자 입국제도가 복원될 경우 한·일 여행 수요 폭증이 예상되는데 따른 선제적 대응조치로 분석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일본 입국 규제가 점차 완화되고 있고 양국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무비자 입국 복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 여행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일본 등 수요가 많은 국제선 노선의 신속 복원을 통해 국민 여행 편익이 증진되고 항공업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어프랑스·KLM, 국내외 학생 대상 수하물 비용 면제


에어프랑스와 KLM 네덜란드 항공은 국내외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운임을 제공한다. 사진=에어프랑스이미지 확대보기
에어프랑스와 KLM 네덜란드 항공은 국내외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운임을 제공한다. 사진=에어프랑스


에어프랑스와 KLM 네덜란드 항공은 만 18세 이상 29세 이하 국내외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운임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어프랑스와 KLM의 학생 운임은 위탁 수하물 비용을 2개까지 면제해 주는 요금 제도다. 개당 23㎏의 수하물 2개를 무료로 위탁할 수 있어 장기간 체류 시에도 짐 부담을 덜 수 있다.

이 운임은 일부 노선을 제외한 에어프랑스와 KLM의 국제선 장거리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에 적용된다. 해당 노선은 에어프랑스 혹은 KLM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항공권 예약 시 학생 운임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체크인 시 교육 기관에서 발행한 영문 학생증, 재학 증명서 또는 대학 입학 허가서를 제시해야 한다.

학생 운임 이용객은 에어프랑스와 KLM이 현재 시행 중인 유연한 재예약 정책에 따라 출발 전까지 여행 날짜와 목적지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항공권 변경 시 별도의 수수료 없이 발생하는 차액만 지불하면 된다. 일정 변경이 불가해 취소할 경우에는 유효기간이 1년인 바우처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에어프랑스는 현재 인천~파리 노선을 주 3회(월·목·토) 운항하고 있다. KLM은 인천~암스테르담 노선을 주 4회(월·화·금·토) 운항 중이다.


최연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yd52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