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룸앤TV는 LG전자가 '내 방과 어울리는 TV 모니터' 콘셉트로 내놓은 스마트 TV 겸용 모니터다. FHD 해상도를 갖춘 27형 IPS 디스플레이에 TV 튜너, 2채널 스피커, USB 포트 등을 일체화해 설치와 이동이 편리하다.
LG전자는 캠핑장 등 야외 공간에서도 더 선명한 화질을 볼 수 있도록 시야각이 탁월한 IPS 디스플레이에 기존 제품 대비 20% 높은 휘도를 적용했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캠핑족, 1인 가구, 세컨드 TV 수요 등 다양한 시청 환경에 최적화한 LG 룸앤TV를 앞세워 TV의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arl9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