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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냉장, 인테리어 기능 강화 '파스텔 냉장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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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냉장, 인테리어 기능 강화 '파스텔 냉장고' 출시

1·2인, 효율적 공간 활용 필요한 소비자 공략

캐리어냉장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 사진=캐리어냉장이미지 확대보기
캐리어냉장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 사진=캐리어냉장
캐리어냉장은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 신제품 출시로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나만의 공간에 감성을 맞추다(Fit in your life)'라는 슬로건을 가진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는 컴팩트한 공간도 효율적으로 연출하여 인테리어 가전의 기능을 강화하였다.
또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는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며 다양한 용량과 다채로운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목할 점은 4도어뿐만 아니라 2도어 콤비 냉장고에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자주 사용하는 신선식품이 많고 사용빈도가 높은 냉장실은 위로, 장기 보관하는 냉동 식품이 많은 냉동실은 아래로 배치하여 허리를 숙일 필요 없이 사용이 가능한 편리한 구조로 구성했다는 것이다.

캐리어냉장 관계자는 "최근 1~2인 가구 등 단순화된 가족 구성이 늘어나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실정을 반영해 2020년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 500~600ℓ(리터) 라인업을 구축을 기점으로 이번 5월과 다가오는 6월에는 200~400리터대 냉장고를 추가 런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arl9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