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헬기는 LG 임직원들이 주로 이용하는 헬기인 Sikorsky S-76D 기종인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사진만으로는 정확히 기종 파악이 어렵다.
이 때문에 업무의 효율성과 시간 절약을 위해서 업무용 헬리콥터 사용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LG그룹 측은 "사장단이 헬기로 사업장을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며 "수시로 이용하기 때문에 누가 탑승했는지는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 외국 기업의 경우 시간 절약과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 하기위해서 헬리콥터를 수시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국내 기업들의 경우 항공 규제 때문에 사용에 불편이 많기 때문에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 등을 위해서 규정 변경과 헬리콥터 사용을 적극 권장을 해야 한다" 고 밝혔다.
최연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yd525@g-enews.com